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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기억

소설상에 응모했으나 낙선되었던 소설로, 1940년에 태어나 가난속에 고생한 엄마와의 갈등을 풀지 못하고 이별한 40대의 딸이 엄마의 기억을 더듬어 써 내려가는 소설입니다. [목차] 반성문 최근통화 봉년 차별대우 피난살이 한숙희 선생님 결핍 사춘기 지키지 못한 약속 발등찍는 김밥 몸 마른 석이 마흔 여덟 즈음에 두 번의 시도 이가 없는 잇몸 쑥절편 그리고 응급실 지키지 않은 약속 아르바이트 출입금지 결국 엔딩, 둘 다른 눈물 결국 엔딩, 하나 배웅 엄마의 기억너머로 그럴리 없는 이야기 둘 뜬금없는 답례인사
소설상에 응모했으나 낙선되었던 소설로, 1940년에 태어나 가난속에 고생한 엄마와의 갈등을 풀지 못하고 이별한 40대의 딸이 엄마의 기억을 더듬어 써 내려가는 소설입니다.

[목차]
반성문
최근통화
봉년
차별대우
피난살이
한숙희 선생님
결핍
사춘기
지키지 못한 약속
발등찍는 김밥
몸 마른 석이
마흔 여덟 즈음에
두 번의 시도
이가 없는 잇몸
쑥절편 그리고 응급실
지키지 않은 약속
아르바이트
출입금지
결국 엔딩, 둘
다른 눈물
결국 엔딩, 하나
배웅
엄마의 기억너머로
그럴리 없는 이야기 둘
뜬금없는 답례인사

글 . 손김봉년
문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평범한 40대의 엄마.
준비없이 엄마를 떠나보내고 당황했던 경험을 또 다른 엄마에게 들려주고자 글을 쓰게 됨
그림 . 은정
엄마를 떠나보낸 엄마가 쓴 글에 전공은 아니지만 삽화를 넣고 디자인한 20대 대학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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