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김봉년, 은정 | 금광앎웨이 | 10,0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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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2-24
소설상에 응모했으나 낙선되었던 소설로, 1940년에 태어나 가난속에 고생한 엄마와의 갈등을 풀지 못하고 이별한 40대의 딸이 엄마의 기억을 더듬어 써 내려가는 소설입니다.
[목차]
반성문
최근통화
봉년
차별대우
피난살이
한숙희 선생님
결핍
사춘기
지키지 못한 약속
발등찍는 김밥
몸 마른 석이
마흔 여덟 즈음에
두 번의 시도
이가 없는 잇몸
쑥절편 그리고 응급실
지키지 않은 약속
아르바이트
출입금지
결국 엔딩, 둘
다른 눈물
결국 엔딩, 하나
배웅
엄마의 기억너머로
그럴리 없는 이야기 둘
뜬금없는 답례인사